ps2nfo 측에 입수된 UMD 툴은 개발자 측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상세한 사항은 공개되지않았습니다.
현재 밝히고 있는 툴의 종류는
UMD 스트림 뷰어, UMD 스트림 콤프레셔, 시스템 파일 에디터, UMD 이미지 체커, UMD 이미지 제네레이터 입니다(System File Editor v1.0, UMD Image Checker v1.10, UMD Image Generator v1.2.7, UMD Stream Composer v1.5, and UMD Stream Viewer v1.5)
소니에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자료공개는 하지않으며(IP추적방지) IRC 채팅방에 온 사람에서 배포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만, 제가 1시간정도 늦게 체크를 하는 바람에 개발툴은 받지못했습니다.
대략적인 툴의 구성을 볼 때,
프로그램 명만으로 유추하자면 거의 완벽한 UMD iso 생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스템 파일을 에디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umd로 변환할 수 있는 콤프레셔를 포함하고 있고, 구동이미지를 체크하거나 미리 볼 수 있는 뷰어도 포함되어 있군요.
소니가 펌업으로 디바이스훅의 악몽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이때에 또다시 새로운 악몽이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만약 저 툴들이 온전하게 몇몇 개발자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umd iso 타입의 컨버전 게임을 비롯해서(에뮬 게임의 컨버전 가능성도 열린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간 낸드 플래쉬의 한계로 플레이하지 못했던 각종 에뮬을 umd형태 - 이를테면 캡콤 클래식 같은 UMD iso 형태 - 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은 많이 걸릴 것입니다)
각종 미디어 소스를 피군에 맞는 iso로 편집해서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더 나아가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자면, 2.8 이상의 펌웨어 게임이 나와도 기존의 디바이스훅처럼 무리하게 펌웨어 추출을 하지않고, 개발툴을 이용해 낮은 버전의 iso로 재생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가능성입니다)
과연 이 유출로 인해 어떠한 새 가능성이 열릴지 심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