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의 주가지수는 1.98%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다행히(?) 예상했던 범위 내이군요. 예상범위내였지만, 어제 콜을 정리못한 바람에 손해가 좀 커졌습니다. 그러나 만회할수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냥 놔두고 있죠. 일단 아침에 풋으로 들어가서 소소하게 먹었습니다.
더 크게 수익률이 나올줄 알았는데 미리 매매하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그냥 이정도로도 만족해야지요. 낌새를 미리 알고도 다른 일때문에 매매시기를 놓친것이 아쉽군요. 뭐 또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상승강도"라는 명칭이 오해를 살수있다고 생각하여 "거래강도"로 바꾸었습니다. 좀더 이해하기 쉬운 명칭이 낫겠지요. 일단 데이터 상으로 반등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남아있는 콜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조금 손해나더라도 정리해야지요.
거래강도가 역행으로 마감될까 걱정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콜 매매는 잘하는데 풋 매매는 영 서툴러서요. 자기 스타일이란게 참 어쩔수 없나 봅니다. 콜은 느긋하게 되는데 풋은 그게 안되네요.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주가지수 전망은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